(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건설은 최근 사단법인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대태협)·굿뉴스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소 PPA(전력구매계약) 공급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3자는 태양광 생산 전력의 안정적 판매와 플랫폼 기반 PPA 활성화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대태협이 회원사들로부터 발전사업자를 모집하고 굿뉴스에너지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계약, 정산, 모니터링 등을 자동화하며, 현대건설은 수요처 매칭과 운영, 금융조달 등을 지원한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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